Hearton Hotel Shinsaibashi
위치는 애플스토어 신사이바시 뒷 건물. 저녁에 도착할거라서 웬만하면 대로변 근처에 있었으면 했고 신사이바시역하고 가깝고 여기저기 다니기 괜찮은 위치라서 골랐다. 아고다를 통해 조식 불포함 스몰 더블룸 2박 13,456엔에 예약했고 약 15만원 안되게 결제했다.
외관 사진은 없군=_= 뭐 그럭저럭 보통 일본 비즈니스 호텔과 별반 다르지 않음. 바로 옆 건물에 패밀리 마트가 있어서 물이랑 맥주 등 간단한것들 사러가기 편리했다.
밤 늦은시간 체크인 했고 내가 받은 방은 313호. 방 열쇠는 완전 옛날식 열쇠. 열쇠만큼이나 오래된 호텔인 것 같았는데 내부는 나름 깔금했다.
뷰는 특별히 없었다. 길거리랑 맞은편 건물 창문뷰. 혼자 자면 딱 맞을만한 사이즈의 침대.
콘센트는 110V 콘센트와 USB 이렇게 두 가지가 모두 있었다.
나름 시원하게 작동했던 냉장고. 물론 속은 비어있음.
보통 10시나 11시 체크아웃이 많은데 여긴 12시 체크아웃.
한국인들이 역시나 많이 오는 모양. 이런 간단한 안내서도 한글로 비치되어 있다.
화장실. 간단한 어매니티는 있을건 다 있고 샴푸, 바디클렌저, 컨디셔너는 큰 통에 든 것들.
현관문 옆에 옷걸이랑 옷장이 오픈형으로 있음.
여기는 독특했던 것이 나갈땐 꼭 열쇠를 프런트에 맡겨달라더라. 분실을 막기위함 같은데 암튼 뭐 해달라는 대로 해줬지만서도 조금 번거롭긴 하더라.
저렴한 가격에 적당한 위치, 적당히 깔끔 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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