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묵은 호텔은 신사이바시에 있는 호텔 유니조 오사카 신사이바시
위치 최고, 시설도 무난 깨끗. 옛날에 오사카 갔을때 한번 묵어보기도 했던 곳이다.
벚꽃철이라 괜찮은 호텔들은 다 빠진 후고 남은애들은 다들 비싸서 고민하다가 발견했다. 싱글룸이고 아고다 통해 2박 19,474엔 예약.
내 방은 523호였는데 내방을 가운데 두고 캐뤼서님 제권님 모두 나란히 옆방 썼음. 우리는 종종 이렇게 각1실을 쓰기도 함.
방은 뭐 늘상 비슷하다. 페브리즈도 있고 공청기도 있더라.
창문이 있긴 했는데 커튼 안열어봐서 뷰가 뭐였는지를 모르겠다ㅎㅎ방은 작아도 작은 소파와 테이블도 있음.
화장실은 이런식. 샴푸, 린스, 바디워시는 펌프용기에 든 큰것도 있고 작은 용기에 든 것도 있는데 1층 리셉션 맞은편에 샴푸, 린스 뿐 아니라 바디타월, 칫솔치약 등 어매니티가 준비되어 있으니 가져다 쓰면 되는 시스템.
이런 충전기도 있어서 잘 사용했다.
이번엔 벚꽃철이라 싱글룸 치고도 저렴하진 않았던것 같은데 좋은 위치에 깔끔한 곳이라 다음에도 기회 있으면 이용할 의사 100%인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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