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거 사온게 없어서 적기도 민망한 오사카 여행의
소소한 쇼핑 결과물
왼쪽 상단부터 메종키츠네 가디건, UCC 드립백, 아사히 나마죠키캔, 고구마칩, 호빵맨 패치, 아디다스 삼바, 레이델 폴리코사놀, 오타이산, 초코송이, 치즈대구, 산토리 가쿠빈.
면세에서 산건 가디건과 폴리코사놀.
메종 키츠네 베이비 폭스 패치 박스 가디건 XS사이즈. 55사이즈 딱 맞고 크롭기장이라 골반선쯤까지 내려옴. 가격은 193,895원.
레이델 폴리코사놀20 15정*4박스. 육식 좋아 사람이라 건강검진 하면 맨날 콜레스테롤 체크받는데 먹어서 개선시켜볼 요량으로 폴리코사놀 구입해봄.(운동 해야해...언제ㅠㅠ) 가격은 56,239원.
돈키호테에서 산건 UCC 커피(459엔) 랑 호빵맨 패치(698엔), 오타이산(1,180엔), 초코송이(179엔), 산토리 가쿠빈(1,580엔). 생필품처럼 항상 사는것들 이번에도 구입했다. 가쿠빈은 한병 더 사올껄 후회중.
나머지는 편의점에서 산 것. 아사히 생맥주캔 500ml 275엔, 오사츠도키 시오 버터 160엔, 치즈 대구 178엔.
아사히 나마죠키캔은 일본에서 사서 땄을땐 거품이 어떻게 주체가 안돼서 난리 버거지였는데 집에 와서 따보니 웬걸 너무 안정적으로 따지더라는. 따고나서 시간이 조금 지나니 저렇게 거품이 올라오더라. 찾아보니 온도가 차가울수록 거품이 많이 안올라온다던데 일본에서 딴건 충분히 차갑지 않았을때 땄었나봄. 특별한 맛은 아니었어서ㅋㅋ 담에 또 사오진 않을듯.
그리고 고구마칩은 완전 바삭한 종류였는데 버터향 많이 났다. 이거 맥주안주로 순삭.
그리고 마지막으로 아디다스 삼바 비건 블랙. 이건 신사이바시스지 상점가에 있던 아디다스에서 구매.
포터랑 휴먼메이드에서 허탕치고 헛헛한 마음 달래러 커피 한잔 하고
아식스, 아트모스 갔다가 아디다스도 들러보자 해서 갔더니 삼바 전체 솔드아웃인 와중 블랙이 사이즈가 있었음.
맨날 나이키만 신다가 수십년만에 아디다스 사봤자나. 나는 나이키 235 신는 사람. 삼바 비건은 230사이즈가 맞더라.
얘는 쇼핑백(22엔)까지 해서 면세가로 14,237엔.
마지막으로, 사이즈 없어 못산 휴먼메이드 강아지 티셔츠 귀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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