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5. 레이캬비크 둘러보기: 하르파(Harpa)와 고래뼈(선 보야저, Sun Voyager)

여행/16 아이슬란드

by 스울지 2018. 9. 29. 07:00

본문

반응형

레이캬비크 로스터스에서 나와 바다방향으로 일직선으로 쭉 내려가면 

선 보야저 (a.k.a 고래뼈)가 있다

레이캬비크 로스터스를 나와서 

이렇게 예쁜 동네 구경을 하면서(비를 맞으며ㅎㅎ) 걷는다



역시 아날로그 파리가ㅋㅋㅋㅋ 

필터가 있어야 그나마 흐렸던 날씨가 조금이라도 심폐소생술이 되는듯



바다가 보이면 신호등을 몇개 건너 바다쪽으로.

그러면 이렇게 고래뼈가 나타남.

선보야저는 태양을 향해 미지의 세계로 항해를 떠나는 

바이킹의 배를 닮은 철제 조각물로 레이캬비크의 또 다른 상징이다.

(라고 동아일보 기사에서 복붙)


바이킹 배였구나 고래뼈가 아니라!!



어쨌든 선보야저 옆(이라고 쓰고 걸어서 5분이라고 읽는다)엔 하르파가 있음.

하르파는 컨벤션 센터 겸 콘서트홀이라는데 육각모양의 구조물로 유명하다.

지금 보니 비가와서 얼른 실내로 들어가고 싶은 맘에 하르파 겉면은 안찍었나봄.....없어.....ㅎㅎㅎ

대신 안에서 남들 보기엔 다 똑같아 보이겠지만 내가 보기엔 다 다른 사진 100만장을 찍었다


아니 어떻게 이런 건물을 지을 생각을 했을까

역시나 보통사람들은 아닌게야..


밖에서 찍은 사진은 없지만 밤에 반짝이고 있는 하르파 동영상은 있으니까 첨부!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