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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cafe de turin에서 점심 먹기

여행/17 니스

by 스울지 2018. 9. 16.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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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갈 박물관을 돌아보고 구시가로 와서 점심식사.

바닷가에 왔으니 당연히 해물을 먹어야 겠다는 생각에 검색을 하니 이 가게가 젤로 많이 나왔다. 

그래서 나도 여기서 점심을 먹기로.



굴하고 조개를 주문했다 

사실 유럽와서 굴 먹어보기는 처음이라 좀 떨렸던 순간ㅋㅋㅋㅋ

떨림은 알콜로 극복하는거라고 배워서 하핫

어디서 주워들은 해산물과는 화이트 와인이 어울린다는 말에 따라 하우스와인 하프보틀 주문.



저 맛 없어 보이는 빵도 생각보다 맛있었다ㅋㅋㅋㅋ그게 바로 버터의 힘?!

지금보니 더 맛없어 보이네ㅎ 


주문한 굴과 조개가 등장.

굴은 초고추장맛으로 먹는거라고 생각했었기땜에 

초고추장이 없는 굴을 어찌 먹나 하고 짧은순간동안 고민했지만

레몬을 굴에 짜서 먹으니까 의외로 꿀맛 JMT인게 아주 괜찮았음.



그렇게 비싸지 않았던걸로 기억이 되므로 굴을 싫어하지않는다면 일단 도전해 볼 것을 권함.

(책임은 못 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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