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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에서 뮤지컬 보기: 오페라의 유령(The Phantom of The Opera)

여행/19 뮌헨&런던

by 스울지 2019. 11. 11.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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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의 유령을 봤음. 예전에 한번 본 적 있지만 런던에서는 본 적 없으니 봐보기로. 다른걸 보고싶었지만 다 안하고 표 없고ㅠ

오페라의 유령 공연장은 여왕폐하의 극장(Her Majesty's Theatre)

예약은 마이리얼트립을 통해 했고 밥먹고 바로 극장 와서 티켓을 바꿈. 

​오늘의 캐스트. 캐스팅보드 찍는건 여기서나 거기서나ㅎㅎ

​표를 찾아 나와가지고 근처에 있던 카페 네로에 앉아서 조금 쉬었다가 관극하러 들어감.​ 배불러서 과일 먹음ㅎㅎ

​공연시간 가까워지니 해가 이미 넘어가버림. 역시 조명받은 건물은 훨 예쁘군.​

​내 자린 K열이었고 두번째 등급의 가격 자리였는데 많이 가리는 것 없이 잘 보이고 잘 들렸다.

우리나라의 경우 대극장들은 거의 내부도 촬영 불가라 안찍는편인데 나는 런던 놀러간 관광객이니까 시작 전 내부 무대도 찍어봤다. 관광객 지분이 90프로쯤 돼 보였는데 중간중간 옆에 앉은 사람들이 대화를ㅎㅎ 

팬텀역은 조쉬 피터만 Josh Piterman 배우. 크리스틴과 라울이 조금 성에 안찼는데=_= 팬텀이랑 칼롯타가 하드캐리. 둘 다 넘나 잘하더라는. 이번 서울 월드투어 팀은 브로드웨이팀이라 보러 갈지말지 생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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