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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아이언: 가성비 좋은 런던 스테이크집

여행/19 뮌헨&런던

by 스울지 2019. 11. 8.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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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눈 티를 먹고 근처 포트넘 앤 메이슨 구경. 할로윈 한달정도 남겨둔 때였는데 이미 할로윈 무드.

​옛날같았으면 인증샷 남겼을 관광포인트인 피카딜리 서커스도 지나고.

​리젠트 스트릿에 있는 햄리스에 들러서 구경하고 근위병 플레이모빌도 구입. 

​왠지 사고싶었던 에코백=_=

​카나비 스트리트 들러 잠깐 구경하고.

​애플스토어 들러 아이폰 사려고 했더니 원하는 색깔의 용량은 품절.. 구입은 못하고 빅토리아 앤 알버트 박물관 가서 잠깐 앉았다가 디올 에코백 사서 늦은 점심을 먹으러 플랫 아이언으로.

​저녁에 뮤지컬 예매를 해 둔 상태였기땜에 다시 피카딜리 서커스 근처로 이동했고 갔었던 지점은 요기.

략간 애매한 시간에 갔었어서 웨이팅 없이 바로 들어갈 수 있었는데 다 먹고 나오면서 보니 이미 웨이팅중이더라는. 영수증 보니 나온건 네시 반쯤인듯.

메뉴는 이정도. 벽 인테리어​도 독특.​

​플랫아이언의 시그니처?! 쯤 되는 나이프. 생각보다 작고, 생각보다 잘 썰렸다.​ 팝콘도 주더라는.

​주문한 음식들이 나옴. 고기는 플랫아이언 스테이크랑 스페셜 비프 주문했고 나중에 스페셜 비프 한개 더 추가 주문.

​런던에서 이정도 가격에 이정도 퀄리티라면 ​매우 추천할만한 곳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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