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일투어를 마치고 호텔에서 씻고 잠깐 누웠다가 공항으로. 이번엔 셔틀버스 타고 공항 왔음.
시간 돼서 비행기 탑승. GA 870편, A330 기종.
인천에서 발리 갈때랑 마찬가지로 1좌석씩 쭉 있는 자리에 일렬로 앉았다. 잠자려면 이게 최선이지 싶어서ㅎㅎ
물 한병과 어매니티 파우치.
이번 메뉴는 이렇습니다.
이번에도 웰컴 드링크는 샴페인. 샴페인 한 잔 쭉 들이키고 암것도 않고 한숨 푹 잤다ㅎㅎㅎ
밤 비행이라 영화 보고 뭐 다른 술 먹고 그런거 없이 비행기 뜨자마자 불 딱 끄고 딥슬립.
가루다가 꿀잠자기 딱 좋은것이, 이불이 극세사라서 보들보들하니 잠이 참 잘 온다구여.
꿀잠자고 일어나 눈 떠서 잠자기 전에 주문해둔 아침식사를 먹었습니다. 나, 엄마, 아부지 셋 다 계란요리 통일ㅎㅎ
다행히 마지막 식사는 맛있게 잘 마쳤습니다ㅎㅎ
이렇게 아무도 다치지 않고 (많이) 싸우지도 않고 무사히 일정을 잘 마치고 인천에 도착!!! 짝짝짝!!
이번에 다녀온 마일리지로 내년에 엄마하고 또 프라하 가기로 함ㅎㅎ 엄마 내년까지 운동 열심히 하고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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