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본 숙소가 있었던 바이샤지구 왔다갔다 하면서 돌아본 기록.
숙소에서 산타 후스타 엘리베이터가 지척이어서 지나다니며 늘 봤었는데 막상 사진 찍은게 이것 뿐이더라.
포르투에서 젤 맛나게 먹었던 에그타르트집이 숙소 근처에 있어서 마지막으로 한번 더 먹으러.
파브리카 다 나타.
https://maps.app.goo.gl/p9TJfcSJBcHDMZtNA
천장에 매달려 지나가는 나타 판 너무 귀엽다.
가게 안은 너무 복작복작해서 두개 사가지고 나와 바로 근처에 있는 스벅으로.
리스본의 기억은 씁쓸하지만 나타만은 달콤해따....
다 먹고 나와 아우구스타 거리를 쭉 걸어 내려와 만난 아우구스타 아치.
아치를 지나 쭉 직진하면 닿는 타구스 강. 파도도 치고 갈매기도 날아댕겨서 바다 같은데 강이라더라.
잠깐 강가를 걷다가 그 유우명한 통조림 가게를 찾아가는 길.
리스본은 다른 유럽 동네길보다 좀 차분한 느낌이 있었던.
콘세르베이라 드 리스보아 Conserveira de Lisboa 도착.
https://maps.app.goo.gl/pqW6S8Ykqr7PvDyX8
100년 가까이 된 통조림 가게라던데 나는 걍 구경만 하고 통조림은 추천받은 것으로 마트에서 사옴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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