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투어를 마치고나서 예약해주신 택시를 타고 공항에 갈 계획이었는데
너무 감사하게도 소니 사장님이 투어를 마치고 공항까지 데려다 주셨다
공항 가는동안도 오로라가 계속 있었는데
가는 도중 좋은게 나타나서 또 멈춰서 한참 보다가 갔다는ㅎㅎ
옐로나이프에 갈땐 에어캐나다를 이용했고 옐로나이프에서 밴쿠버 가는건 웨스트젯을 이용했다
직항은 없었고 캘거리에서 환승편이었음.
(전에 했던 포스팅에서 썼던 것 처럼 지금은 밴쿠버-옐로나이프간 에어캐나다 직항편이 있어서 이렇게 경유 안해도 될듯.)
온라인 체크인을 해두었고 체크인 하면서 수하물 추가해 결제까지 마쳐서
짧은 줄에서 금방 수속을 마칠 수 있었다
짐을 부치고 탑승까지 했는데 30분이상 딜레이...
이번 비행기도 프로팰러 달린 뱅기. USB 충전포트 없음ㅎㅎ그러나 스낵/음료 서비스는 있음.
가는동안 비행기에서도 오로라를 볼 수 있지않을까 했는데 딜레이되는 바람에 해가뜨기시작해서;;
2시간 가까이 날아 캘거리 공항에 도착했다
경유시간이 1시간정도밖에 안되는데 딜레이까지 되는 바람에 마음이 조마조마;;
내리자마자 밴쿠버 가는 승객들은 곧장 게이트로 가라는 기내방송까지 나오는 바람에
더욱 마음 졸이며 게이트를 찾아 내달렸다
다행히 뱅기를 놓치지않고 탑승!
내 뒤로 옐나에서 같은 비행기를 타고왔던 사람들도 우르르 탑승ㅎㅎ
비행기는 밴쿠버를 향하고!
밴쿠버가는 비행기에서 본 로키산맥.
넘나 졸려서 잠을 깨려고 받은 커피와 스낵.
그렇게 다시 밴쿠버에 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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