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에서 2박을 할 숙소는 컴포트 인 다운타운 밴쿠버.
그랜빌스트리트와 웨스트조지아 스트릿의 교차지점 출구로 나서면 쉽게 찾을 수 있다
밴쿠버의 첫 인상. 미국이랑도 조금 다른 느낌이더라는.
컴포트인의 위치는 스카이트레인 밴쿠버 시티센터역에서 트렁크 끌면서 걸어서 10분 이내.
걍 다닐땐 5분 내외?!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밴쿠버시티센터 역을 나서서 런던드럭스쪽으로 길을 건너서
노드스트롬쪽으로 쭉 내려오면 ALDO와 팀홀튼을 지나 컴포트 인이라고 써있는 건물이 보인다
1층에 Doolin's라는 아이리쉬펍이 있는 건물.
11시쯤 도착했던것 같은데 바로 체크인 가능하냐고 물으니 확인하더니 가능하다고. 야호!
그.러.나! 내가 배정받은 방은 꼭대기층인 5층이었는데 엘베가 고장났다고ㅠ
짐 보관해줄테니 저녁에 고쳐지면 가지고 가겠냐길래 그러겠다고 했으나
저녁에도 안고쳐져 20kg가 넘는 트렁크를 들고 5층을 올랐다는..
더 슬픈것은 체크아웃날까지 안고쳐져서 그걸 들고 1층까지 이동했다는.. 그런 슬픈 이야기ㅠ
트윈룸이어서 침대는 2개.
침대 맞은편으로는 tv와 화장실이 있음.
거울있는 책상도 있고.
화장실엔 욕조도 있다.
칫솔은 없지만 샴푸 리스 바디클렌저 바디로션이 있고 클렌징티슈가 있는게 독특함ㅋㅋ
화장실 어메니티들. 가글액도 있었음.
드라이어는 고정형.
5층에서 본 뷰.
위치도 좋고 2박에 16만원이면 가성비 좋은 숙소라고 생각함. 단, 엘베가 고장이 없다면ㅠ
넘나 힘들었....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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