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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밴쿠버 다운타운&Steamworks Brewing Co.

여행/17 옐로나이프-밴쿠버

by 스울지 2018. 9. 24.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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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숨 자고나서 밴쿠버 다운타운으로 향했다.

여전히 밴쿠버는 비오는 중.


컴포트인 다운타운에서 바다쪽을 향해 쭉- 직진하면 나오는 캐나다 플레이스.



역시 흐리고 바람부는 날씨.

사진찍고 여기저기 둘러보다가 비가 흩뿌리는 바람에 무브무브!



밴쿠버의 명물이라는 스팀시계(스팀클락).

정각이 되면 노랫소리?!와 함께 증기가 뿜어져 나옴.

이게 있어서 여기가 게스타운이라는?!



그 옆에 있던

뉴욕에 있는 플랫아이언 빌딩의 축소판 빌딩.



그리고 차이나타운까지 쭉 걸어갔다가 저녁먹으러 들른 

스팀웍스 브루잉 컴퍼니(Steamworks Brewing Co.)


샘플러를 시켜서 맥주맛을 보고 골라서 큰걸로 주문,

같이 먹은 것들은 푸틴과 윙.



뭔가 엄청나게 감동적인 맛은 아니었는데 맥주도 맛있고 음식도 괜찮았던 곳.

요즘 밴쿠버에 브루하우스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다고.

그 중에서도 꽤 오래됐고 인정받는 곳이라고 한다(더라).


밤이 되니 불을 밝힌 캐나다 플레이스.

역시 조명을 좀 받아줘야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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