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우킹 캐슬로 구글맵에 검색하면 나오는 곳에서 겨울기간 행사를 한다
내가 옐로나이프를 떠나는 날부터 페스티벌이 시작되는지라 페스티벌 구경은 못했고
준비하느라 눈조각을 하고 있는 모습들만 볼 수 있었다
아직 준비중이어서 성 밖의 모습밖엔 볼 수 없었다
그래도 꽤 여러사람들이 구경왔더라는.
아마도 나처럼 낮시간 옐로나이프에서 할일이 없었기 때문이 아닐런지ㅎㅎ
유튜브엔 영상도 게시돼있던데
안에서 공연같은 것도 하고 그러는 모양.
작품들을 완성하기 위해 작업 막바지 한참 힘을 쏟으시는 분들.
이런것인 모양이다ㅎㅎ
그리고나서 이곳과 가깝고 옐로나이프에서 가보고 싶었던 곳인 NTW Brewing company.
넘나 추워서 외관을 찍는것을 잊었는가보다...
디너 메뉴는 5시 이후에 주문할수있대서
간단히 단품들과 테이스팅 샘플러를 주문.
먼저 나온 샘플러 꺄옥>_<
윙 단품인데 이거 맛남!
글고 이건 햄버거인데 이것도 버팔고 고기패티
어쩐지 버팔로는 누린내가 심할것같은 느낌인데 그렇지가 않았다
이동네 사람들이 요리를 잘하는건지 아님 버팔로 고기들이 원래 그런건지 알수없지만
이것도 어쨌든 맛있었다 패티의 자기주장이 강함. 고기고기함.
고작 이 샘플러 마시고 취기가 돌아서 깜짝ㅎㅎ
숙소까지 즐겁게 돌아와서 꿀잠자다 투어를 나갔다는ㅎㅎ
10. 옐로나이프에서 밴쿠버로: westjet 이용기 (0) | 2018.09.23 |
---|---|
9. 마지막날: 오로라 헌팅투어 (0) | 2018.09.23 |
7. 오로라 빌리지(Aurora village): 컵라면 챙겨가세요! (0) | 2018.09.22 |
6. 옐로나이프 비지터센터와 A&W: 노란색 칼 배지 받기 (0) | 2018.09.21 |
5. 불록스 비스트로(Bullock's Bistro): 버팔로 스테이크 도전기 (0) | 2018.09.21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