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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옐로나이프 비지터센터와 A&W: 노란색 칼 배지 받기

여행/17 옐로나이프-밴쿠버

by 스울지 2018. 9. 21.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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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뜨니 낮 12시여서ㅎㅎ브런치를 먹을까 하고 댄싱무스에 갔더니 문을 닫았...!ㄸㄹㄹ

뒤돌아 나오려는데 버스가 오는것!

그래서 의도치않게 또 다운타운을 방문ㅋㅋ


버스타고 가다 본 동네 풍경은 한가롭기 그지없더라는

버스 정류장 주변으로 쌓인 눈이  참 많기도 하고.



YK센터에서 내려 비지터센터까지는 3분정도 걷는데

이 동네 자동차 번호판 북극곰 모양>_< 깜찍한 것!




비지터 센터에 도착!

비지터 센터엔 이렇게 투어 프로그램들이 소개돼있다



원주민들이 만든 캔들홀더라든지 비누 등등을 판매하고 있었는데

역시 인형에 가장 눈이 가더라는=_=

이글루에 사는 북극곰 인형도 넘나 귀여웠던것



생각보다 마그넷이 별로 없어서 걍 하나 골라 집었다

전날 봤던 오로라 모양과 가장 비슷한 것으로.

네모 모양 오로라 마그넷이 4종류 정도 있었는데 개당 5CAD.

그런데 이 날 저녁 오로라 빌리지에 가니 오로라빌리지에선 

사진은 달랐지만 네모 모양 마그넷이 3CAD였다ㅠ

오로라 빌리지에서 살껄......


여튼간에 계산하면서 옐로나이프 배지 있느냐고 물으니

인심좋게 2개나 줘서 받아왔다



그리고 이제 드디어 다운타운에 온 목적. 점심을 먹을 차례.

A&W가 YK센터 맞은편에 있어서 그곳으로 향함.


Teen버거 세트를 주문.

버거킹 와퍼와 비교하자면 재료는 뭔가 더 많이 들어갔는데

버거킹 고기의 불맛은 없는 맛이었다

썩 괜춘했음.



구글맵을 켜서 다시 버스를 타고 숙소로 돌아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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