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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오로라 빌리지(Aurora village): 컵라면 챙겨가세요!

여행/17 옐로나이프-밴쿠버

by 스울지 2018. 9. 22.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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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월 27일.

오로라 빌리지에서의 오로라 뷰잉


오로라 헌팅이 오로라를 쫓아 이동하는것이라면

오로라 뷰잉은 오로라 빌리지나 원주민 체험시설 등 관측시설에서 오로라를 보는것을 말한다


하루 오로라빌리지가 예약돼있었던 날이었으므로 오로라빌리지에서 오로라를 본 날.


다운타운의 호텔로 오로라 빌리지 픽업버스들이 돌기때문에 소니 사장님이 픽업 호텔로 데려다 주셨고 그곳에서 버스를 타고 간다.

약 30분정도 버스를 타고 가면 도착.


이 날도 오로라가 떴고 전날보다 녹색이 훨씬 짙게 보였다.

한눈에 봐도 녹색 오로라다! 라는 느낌이 들 정도.

물론 사진은 장노출이기 때문에 사진만큼 진한것은 아니다



그 날은 한국사람들이 가장 많았다고.

우리가 사용한 티피가 가장 컸다



역시 풍경 안에 티피가 있으니 더 예뻐보임ㅎㅎ



타임랩스도 꽤 찍었는데 사실 잘 나오지는 않았다ㅠ



티피 안에는 핫초코나 커피 등이 있고 언제든 마실수있다

또하나 특이했던 점은 컵라면을 먹을 수 있었다는 것!

준비돼있는것은 아니고 본인이 가져간 것을 먹을 수 있다

나는 먹을수있다는것을 몰라 가져가지 않았는데 아시는분들은 몇분 드셨었다

라면의 냄새란=_=b 매점에서 살 수 있느냐고 가이드한테 물어봤을정도ㅠ

하지만 역시나 판매하지 않는다고ㅎㅎ



호수방향으로 찍었더니 광활한 눈밭만이ㅎㅎ



기념품숍에서 머그컵을 하나 구입했다

박스 없는건 32불,박스 있는건 35불이었는데

어차피 내가 쓸거니까 박스 없는걸로. 히힛

어두운 색 머그에 따뜻한 물을 담으면 오로라 풍경이 나타나는 컵이다

평소엔 사진 윗부분 같은데 따뜻한 물을 부으면 아래처럼 변함



집에서도 쓰고있는데 용량도 크고 만족 만족ㅋㅋ


마지막으로 오로라 빌리지에서 찍은 타임랩스 아닌 타임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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