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가스 공항에서 Vdara호텔까지는 Lyft이용했고 15분가량 소요, 13.18$ 결제했음.
비다라 호텔엔 라스베가스 도착날 1박과 투어 다녀온후2박으로 총 3박을 나눠서 숙박했는데 룸타입은 둘 다 분수뷰 스튜디오로 같아서 두 방 후기는 한꺼번에 작성.
체크인 할 때 디파짓 100달러와 리조트피 44.22달러(호텔마다 다른지는 잘 모르겠음...)를 합산해서 청구한다. 그러고 나중에 디파짓 100달러는 취소처리 하는듯. 당시 결제는 144.22달러가 승인됐는데 한국 들어와서 카드 명세서 보니 44.22달러만 청구됐더란. 두번째 이틀치 묵었던 경우도 마찬가지. 디파짓 100달러+이틀치 리조트피 88.44달러 해서 188.44달러 결제됐는데 청구는 88.44달러만 청구됐다. 브이다라는 리조트피를 이런식으로 처리함.
처음 받은 방은 45032호 그니까 45층의 32호방이었음. 체크인하고 방에 드가니 뷰가👏👏
전자렌지와 전기레인지, 개수대가 갖춰진 간단한 주방. 그러나 주방 집기는 아무것도 갖춰져있지 않다. 하우스키핑으로 전화하면 가져다 준다고.
개수대 맞은편으로 자리하고있는 식탁.
ㅎㅎㅎ 살짝쿵 보이는 뷰. TV와 데스크를 사이에 두고 침실 공간과 거실 공간이 나눠져 있다.
보이지는 않지만 침대 맞은편에도 또 다른 TV가 하나 더 붙어있음.
이렇게 벨라지오 분수가 바로 들여다 보이는 뷰다. 밤에 15분마다 분수쇼를 하는데 음악은 안들려도 짱머싯음.
화장실은 샤워부스와 욕조 공간이 나뉘어 있는 형태인데 여기도 핸드헬드 샤워기는 없고 고정식.
욕조 맞은편으로는 이렇게 세면대가 위치.
어메니티는 VIVE 라고 돼있는데 아마도 자체 제작인듯?!(나는 모르는데니까;;;)
안내문 보고 안 것인데 브이다라도 MGM계열인듯.ㅎㅎ
은근 섬세한것이 세면대 쪽에 있는 비누는 좀 더 얇은 것인데 페이셜 솝이었고 샤워부스 있는쪽에 있는 비누는 조금 더 두꺼운 배스 앤 바디 솝. 비누가 종류 다르게 두 개가 놓여있더란.
해가 뉘엿뉘엿 지고 있고요. 네온들이 하나둘씩 들어오고 있는 라스베가스.
저 화려한 건물들 너머로 황량한 암석 산들이 펼쳐져 있는 저 모습도 정말 비현실적인 느낌.
요건 밤에 분수쇼 하는동안 찍은 것.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분수쇼만 쳐다보고 있어도 시간 잘 가더란ㅎㅎ 분수쇼는 해가 지면 15분마다 한번씩 해서 딴짓하다가 창 밖 보면 안하다가도 하고있고 하다가도 안하는 걍 방에 앉아만 있으면 자동으로 보게되는 그런 것.
방에서 분수쇼 보면서 찍은 영상.
이건 첫날 스테이크 하우스 갔다가 벨라지오 호텔 앞에서 분수쇼 보면서 찍은 영상.
이건 투어 다녀온 날 독립기념일 불꽃놀이를 여기저기서 하길래 찍은 것. 잘 보면 보임ㅎㅎㅎㅎ
이건 벨라지오쪽 찍은건데 이것도 잘 보면 어디선가 풍풍 번쩍번쩍 한다.
스트립에서 엄청 화려한 불꽃놀이가 있는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고 굉장히 많은 곳에서 풍풍하고 쏘아올리는 불꽃놀이인듯. 소소하니 그래도 구경하는 재미는 있었음ㅋㅋ
이상 쾌적하고 깔끔한 비다라 호텔 리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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