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미리 신청해두었던 투어의 날.
전날 담당 가이드분께서 카카오톡으로 연락을 주셔서 브이다라 호텔 앞에서 새벽 5시에 뵙기로.
우리 투어 팀은 엄마와 나, 라스베가스 사시는 분 포함 5~60대 3분 일행 이렇게 총 5명이었다.
약 한시간 가량을 달려 처음으로 들른 곳은 미드호.
후버댐을 만들면서 생긴 것인데 서울보다 큰 크기의 인공호수라고. 이 당시에는 물이 많이 빠져있었다고 한다. 서서히 동이 터오는 시간.
그리고 조금 더 달려 애리조나주에 있는 셀릭맨 마을로. 최초의 미국 횡단 도로인 루트66을 서부 개척시대 당시로 보존한고 있는 곳이라고 한다. 영화 촬영의 배경지로 많이 쓰였었다고. 지금은 아리조나주에서 보존하고 있는 곳이라고.
아기자기 재미있는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이 많았다.
나랑 엄마도 사진을 많이 찍었는데 그냥 풍경만 공개하는걸루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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