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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니스에서의 마지막 밤 :Taverne Masséna 에서 저녁을

여행/17 니스

by 스울지 2018. 9. 17.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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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을 먹으러 들른 곳.

머물렀던 호텔 1층에 있는 곳이었는데

매일 저녁 호텔에 들어갈 때마다 사람이 매번 엄청 많았던 곳이라 한번쯤은 가보고 싶었다.



크로넨버그를 우리나라에선 블랑만 캔으로 먹었었는데

여기는 여윽시 후랑스! 크로넨버그 생맥! 맛있더라!

간단히 피자하고 카프레제를 시켜 먹고

어느정도 술이 올라서ㅋㅋㅋㅋㅋ 샴페인도 한병 까서 셋이 먹고

나는 마지막 날이라고 좀 더 마셔서 담날 겁나 속아팠음ㅋㅋㅋㅋ



여행하면서 만난 동생들이랑 먹은 마지막 식사였는데

나의 꼰대 설교를 들어준 고마운 아이들 덕에(미안ㅠ) 마지막 날 즐거운 마무리. 



그리고 메쎄나 광장 사진을 예쁘게 남겨두고 싶어서 한번 더 갔었는데

늦은 밤이 되니 다른 불들이 많이 꺼져서 광량이 부족하더란..ㅠ

광장 예쁘게 남기고 싶으신 분들은 너무 늦게 가지 않는걸로.



이렇게 니스에서의 일정을 모두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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