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밴쿠버 구간을 끊었으니 이제 돌아오는 뱅기를 찾을 차례.
https://world-gi.tistory.com/276
아시아나는 캐나다 취항이 없으니 댄공을 먼저 찾아봤는데 내가 와야하는 날 표가 없더라ㅠ
그럼 또 스타얼라이언스로 알아봐야지.
일단 에어캐나다 직항은 만석이라 검색이 안되고 경유편을 찾아봤는데 경유편도 표가 별로 없더라는. 두번 갈아타는것 빼고 찾아보니 샌프란 경유해서 인천으로 들어오는게 있더라. 밴쿠버-샌프란 구간은 에어캐나다 익스프레스 재즈가 운항하고 샌프란시스코-인천 구간은 아시아나. 스마티움이라고 1만마일 추가공제인데 해당기간이 아시아나 성수기 추가공제 기간이라 스얼 추가공제도 나쁘지 않다고 위안 삼으며 발권.
아 글고 왠지는 모르겠지만 아시아나 항공 홈페이지에서 예약이 안돼서 고객센터로 전화해서 발권했다. 3일간 좌석 홀딩이 되고 그 안에 홈페이지나 콜센터 전화해서 결제하면 되는데 어차피 할거 연결한김에 결제까지 싹 하고 최종 발권 완료. 원래 스타얼라이언스 비즈니스는 6만마일 공제인데 앞서 말했던것처럼 스마티움 운항 구간이라 1만마일 추가 공제해서 총 7만마일 + 248,800원 택스 결제.
좌석 지정은 에어캐나다 홈페이지에서도 할 수 있고 아시아나에서도 가능하다. 다만 에어캐나다 홈에서는 전구간 지정이 가능한 반면 아시아나 홈페이지에서는 아시아나 구간만 지정이 가능함. 에어캐나다 메인 내 예약 탭에서 아시아나에서 받은 알파벳+숫자 6자리 예약번호 넣고 본인 성을 넣으면 지정 가능.
https://www.aircanada.com/kr/ko/aco/home.html
좌석지정을 누르면 바로 좌석도가 나오고 여기서 지정하면 된다. 계속을 누르면 그 다음 구간도 나오니 나머지도 지정하면 됨.
일단 이렇게 왕복 표는 예매 완료!
가보자고!!
+)4/28 추가
돌아오는 편을 새로 예약함. 레이오버 시간이 더 짧은 항공편을 찾아서 이 표는 취소.
https://world-gi.tistory.com/m/280
어제 1588-8000 아시아나 항공 예약센터에 전화해서 취소했고 3개월 이전 취소건이라 마일리지랑 택스 전체 환불될거라고 안내 받았다.
오전에 전화했는데 대기 18분이라 그러더니 20분 넘게 기다려서 연결됐다. 아시아나 고객센터 요즘 정말 바쁜가봐😢
예약 취소는 바로 됐고 마일리지랑 카드 취소는 다음날 완료. 연결된 이메일로 취소 영수증 보내준다더니 어제까진 안왔다가 오늘 확인하니 와있네. 마일도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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