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c 55 Hilton Hotel San Francisco 투숙기

​샌프란시스코 공항에서 파크55 힐튼 호텔까지는 우버로 34.12달러.

 

10시도 안된 이른시간에 도착했었던지라 체크인이 바로는 어렵겠다고 예상하긴 했는데 역시나ㅎㅎ 체크인 안된다고 그래서 1층에 데스크에 짐 맡겨놓고 투어버스 타고 한바퀴 돌면서 점심먹고 와서 체크인.

 

로비는 2층에 있는데 아침엔 휑했는데 체크인 시간엔 사람들이 많더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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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층, 베이뷰 방으로 예약했었기 때문에 25층 방을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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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도 있었는데 써보지는 않았음ㅎㅎ 요즘 이런거 구비해놓는 호텔이 많은듯 한데 쓰는 사람들은 잘 쓰는듯 하던데 나는 안써버릇 해서 그런지 잘 못쓰겠더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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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 옆에 이런저런 단자들이 많이 있고. 콘센트도 여러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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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했던 점은 욕조가 굉장히 낮았다는. 이렇게 낮은 욕도는 또 처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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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힐튼 어매니티는 피터 토마스 로스인데 여기는 좀 독특하게 크랩트리 앤 에블린.

크랩트리 앤 에블린은 보통 더블트리급이던데 왜때문인지?! 피터 토마스 로스 좋아하는데 조금은 아쉬웠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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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을 열면 이런 뷰. 창문이 더러워서 피해서 찍느라고ㅋㅋ 꽤나 막 좋은 앵글은 아니었지만 노을 색깔 너모 이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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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언 스퀘어도 가깝고 샌프란시스코 명물인 케이블카 시작점과도 가깝고. 이튿날 들렀던 페리빌딩에도 직진만 하면 되는 아주 편리한 위치였고 나는 타보지는 않았지만 바트 역과도 가까운, 위치적으로는 아주 좋았던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