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먼트 쿠알라룸푸르 조식&수영장

아침을 먹으러 조식당으로.
조식당은 39층 로비 체크인 데스크 바로 맞은편에 위치하고있다

생각보다 종류가 많고 맛도 있었던 조식.

이쪽 섹션은 따뜻한 음식들이 있는 쪽.

인도 음식이나 중국 음식들도 여러 종류가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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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은 ​에그 스테이션.

오믈렛이나 계란 후라이를 즉석에서 해주는 곳.

이번 여행에선 아침마다 서니사이드업!을 외치며 계란후라이 두개씩 꼬박꼬박 받아먹었는데 그 시작은 이곳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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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들 섹션도 있었음.

이것 넣고 저것 빼고 해서 재료를 고르면 바로 국수를 삶아 내어줌.

고추를 서너조각 넣어도 전혀 맵지가 않..ㅠ 전날 술 안먹었어도 해장되는 담백한 맛. 좋았다.

​여기가 제일 좋았던 곳인데 앞에 있는 과일들을 고르면 바로 착즙해서 주스를 내주더란!

빨간 사과 주스도 파란 사과 주스도 받아다가 마셨는데 맛있음ㅋㅋ

스타후르츠 주스 맛이 궁금해서 둘째날 먹어보려고 했는데 이동 뱅기시간때문에 조식당 문 열자마자 갔더니 주스만들어 주시는 분은 없더란..ㅠㅠ

너무 이른시간에는 이용할 수가 없다는 점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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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커리류도 다양했음.

데니쉬류도 맛있었던 것으로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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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섹션도 종류 많고 맛도 훌륭했음.

왠지 동남아 가면 노란 수박은 꼭 먹어야 할것만 같은 느낌ㅋㅋ 노란수박 당도도 좋고 맛있더라긔.

요거트나 뮤슬리 등도 종류대로 구비되어 있어 골라먹는 재미도.

​샐러드도 입맛에 맞게 직접 만들수도 있고 만들어 진것들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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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다 먹고 방으로 올라가기 전 수영장에 한번 들러봄.

아무도 없어서 이용해볼까 생각도 했었는데 밤 11시까지 운영하길래 다녀와서 이용해보기로 했지만 결국 가보지는 못함.

실내수영장이라 춥지도 덥지도 않을 것 같았는데 아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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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노라마로 돌려보면 대략 이런 느낌. 

뭔가 호텔 소개에 나올것만 같은 사진을 건진 것 같아 괜히 뿌듯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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