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아서 세계속으로✈

아침을 먹으러 조식당으로. 조식당은 39층 로비 체크인 데스크 바로 맞은편에 위치하고있다 생각보다 종류가 많고 맛도 있었던 조식. 이쪽 섹션은 따뜻한 음식들이 있는 쪽.인도 음식이나 중국 음식들도 여러 종류가 있었음.​이쪽은 ​에그 스테이션.오믈렛이나 계란 후라이를 즉석에서 해주는 곳.이번 여행에선 아침마다 서니사이드업!을 외치며 계란후라이 두개씩 꼬박꼬박 받아먹었는데 그 시작은 이곳ㅋㅋ​누들 섹션도 있었음.이것 넣고 저것 빼고 해서 재료를 고르면 바로 국수를 삶아 내어줌.고추를 서너조각 넣어도 전혀 맵지가 않..ㅠ 전날 술 안먹었어도 해장되는 담백한 맛. 좋았다. ​여기가 제일 좋았던 곳인데 앞에 있는 과일들을 고르면 바로 착즙해서 주스를 내주더란!빨간 사과 주스도 파란 사과 주스도 받아다가 마셨는데 ..

여행/18 발리 2018. 5. 6. 20:00

한숨 자고 일어나서 밥먹을겸 환전할겸 파빌리온으로. 호텔에서 그랩을 불러서 타고 갔고 5링깃 나왔다 먼저 환전하러! 내가 환전한 곳은 지하1층 환전소다. 왓슨스 맞은편에 있는 곳이고 한화 5만원권 가지고 가서 환전. 한화 환전율이 달러보다 살짝 안좋긴한데 어차피 한화-달러 환전시 수수료가 조금이지만 있기때문에 비슷한 수준. 글고 2층인가에도 있고 몇군데 환전소가 더 있었는데 환율은 같더라. 뭐 다를까 하고 환전소 보일때마다 환율봤는데 안다르더라는. ​ 환전을 했으니 이제 밥먹을 차례. 푸드코트에 들어서자마자 테판야끼 가게에서 냄새가 너무너무 맛있게 나길래 바로 테판야끼 먹기로 결정. ​ 잘 기억은 안나지만=_=해산물과 고기 세트를 주문했던듯. 그리고 음료수는 오렌지 주스. 맥주는 안팜ㅠ 먼저 주문한 오렌..

여행/18 발리 2018. 4. 29. 21:55

공항에서 우버를 불러 호텔까지 이동했다 이때가 1월 말인데 이때까지만 해도 우버/그랩이 다 돼서 때마다 내키는거 불러 타고 다녔는데 이제는 우버가 동남아에서 철수해서 그랩만 된다고. 공항에서 엘리먼트까지는 75링깃정도 나왔음. 암튼, 새벽 6시 안돼서 뱅기에서 내렸는데 짐을 거의 한시간 가량은 기다린듯하다ㅠ 그나마도 비즈라 일찍 나와서 나오자마자 들고 우버 타고 호텔로. 우리가 묵은 엘리먼트 쿠알라룸푸르는 일함타워라는 건물의 39층부터 고층부를 차지하고 있는 호텔인데 페트로나스 트윈타워랑도 가깝고 여기저기 다니기 위치가 괜찮았던 편. ​ 가기 전에 엘레먼츠 측에 뱅기가 새벽에 도착하니 가능하면 얼리 체크인 부탁한다는 메일을 보내뒀었는데 와서 객실상황 보고 되면 해주겠다는 답장을 받았었다. 동남아 글로벌브..

여행/18 발리 2018. 4. 28. 08:55

목요일 퇴근후에 집에 들러서 짐을 챙겨 인천공항으로 향했다. 00시대 출국이었기 때문에 퇴근하고 가도 시간이 여유있어서 좋았음! 같이 갈 뭐랜다퀀님은 나보다 퇴근이 늦은 관계로 먼저 도착한 나만 일단 체크인! ​ 그리고나서 명가의 뜰에 가서 저녁을 먹었다. 또 카드 혜택은 야무지게 챙겨 먹어야징!ㅋㅋ 고등어가 작아져서 슬푸지만 여전히 순두부찌개는 완조니 마싰었고여👍 ​​​​​​​​ 그리고나서 8박9일동안 여행할 나의 동반자 뭐랜다님과 조우! 더운나라로의 여행을 위해 패딩을 맡기러 코트룸으로 갔음. 비자 시그니처 혹은 인피니트 카드 소지자에게 제공되는 코트룸은 M카운터쪽 한진택배를 이용하면 된다 원래 시그니처랑 인피니트 혜택이 같았는데 올해부터는 시그니처 혜택이 대폭 줄었더라ㅠ 다행히?!도 나는 인피니트 ..

여행/18 발리 2018. 4. 28. 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