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튼 발리 라운지&BBQ 저녁

​방에 짐 풀자마자 라운지로 고고씽.

간단한 핑거푸드와 마른안주 같은 것들과 주류, 음료가 구비돼있음.

​실내와 실외 부분이 있었는데 실외쪽에 앉으면 수영장이 보여서 뷰가 괜찮더란.

라운지 이용객 전용 수영장도 있음. 아래 있는 사진이 라운지에 딸린 수영장인데 사람들이 꽤 있었다.

​이쪽이 라운지 실외 의자쪽. 난간쪽에 앉으면 수영장과 풀바쪽이 보이는데 한가롭고 좋더만ㅎㅎ

​핫푸드도 조금 있었다 

​첫 날은 닭봉이 있는 날었는데 이때 우리가 점심을 먹은지 얼마 안됐어서 먹진 않았는데 담날 가보니 닭봉이 없고 다른게 있더란.

메뉴는 매일매일 조금씩 바뀌는 모양.

​칵테일 주문해서 마시면서 수영장 구경.

이건 다른날 먹은 마르게리타. 전체적으로 칵테일을 막 맛있게 만들거나 그러지는 않더란ㅎㅎ

​배를 좀 채우고 리조트를 둘러보았습니다ㅎㅎ 수영장도 널찍하니 좋고 해변도 서핑하기 좋아보였음.

실제로 서핑을 하는 사람들을 적잖이 목격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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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날 저녁은 호텔에서 운영하던 BBQ 부페. 가격이 기억이 안남=_=;;

조식당 맞은편에 있는 타이 식당에서 진행하는 바비큐였는데 고기도 해산물도 다양하게 있었고 맛도 있었음.

앞서 포스팅에 호텔을 나서면 아무것도 없다고 언급했던것처럼 택시 불러타고 나갈거 아니면 리조트 안에서 저녁을 먹어야 했었는데

이 날 BBQ 부페를 운영하길래 리셉션에다가 냉큼 신청하고 먹으러 갔음.

즉석에서 구워주는 거라서 맛남ㅋㅋ

​새우랑 게 많이 가져다 먹었오요. 게가 알차더라그여ㅎㅎ

아 술을 살 곳이 또 마땅치 않았기 땜에(방 안 미니바에 술이 없었음ㅎㅎ) 여기 식당에서 빈땅 두 병 살 수 있냐고 물었더니 된대서 사가지고 방에가서 또 한잔하고 취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