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입국을 위해 필요한것: 예방접종증명서뿐!(22.07.1 ver.)

2022년 7월 1일부터 태국은 외국인 입국자의 타이패스 발급, 보험가입 의무를 폐지해

예방접종 완료자들은 이제 여권과 비행기표, 예방접종증명서만 가지고 입국이 가능하게 됐다. 야호!!

예방접종 증명서는 정부24(https://www.gov.kr/portal/main) 또는 질병관리청 예방접종 도우미(https://nip.kdca.go.kr/irgd/civil.do) 사이트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

 

한국어로 돼있으니 하라는대로만 하면 된다. 당연히 영문 발급이어야 하고 주소도 영어로 작성해야함.

하다가 한가지 순간 헉 했던 부분은 여기.

뭐가 많네?! 했다가 '개별선택' 버튼 보고 안정 찾음. 개별선택을 누르고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 를 눌러 증명서를 발급 받으면 된다. 아래 사진은 정부24인데 기본적인 방법은 질병청도 동일하다.

그럼 이 포스팅을 왜 적느냐.. 두 곳에서 발급받은 증명서가 무엇이 다른지를 적기 위함임.

둘 중 뭘 뽑아야 하나 하고 나처럼 불안해 하는 사람이 또 있을까봐ㅎㅎ

 

결론적으로 둘은 같다. 그러니 아무데서나 뽑으면 됨.

개인적으로는 회원가입을 안해도 되는 정부24 사이트가 훨어얼씬 간편하다고 생각함.

왼쪽 것이 정부24에서 출력한 것, 오른쪽 것이 질병청 예방접종 도우미 에서 받은 것.

문서의 배경만 다를 뿐 들어있는 내용은 모두 동일하다. 이름은 당연히 둘 다 영문으로 나오고 무슨 백신을 언제 어디서 맞았는지와 몇 차 접종인지 등등. 그러니 걍 둘 중 아무데서나 출력해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