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쿠바여행 이후 무려 2년 6개월여만에 국제선을 타고 우리나라 밖으로 나간다!!
출국 딱 일주일 앞두고 발권해서 나가는건데 이렇게 순식간에 표 끊어 나가는것도 처음이라 여러가지로 떨리는 기분ㅋㅋ
일단 발권부터가 감개무량ㅠㅠ
1.아시아나 마일리지로 방콕 가기
원래는 LCC도 많고 해서 유상발권으로 갈 생각이었는데 봤던 표가 갑자기 사라지고 가격도 너무 상승해버린 것ㅠ 이래서 발권은 타이밍이 중요하다.
그래서 혹시 모르니 아시아나 마일리지 표가 있을까 하고 찾아보니 오!! 있다!!
6월의 마지막 날. 예고된 7월의 유류할증료 인상을 피해 2만 마일+ 택스 146,000원 으로 발권 완료.
기종도 A380이다. 댄공 A380은 똥차지만 아시아나 A380은 새거니까 조와조와.
예전같았으면 마일리지를 아깝게 이코노미에 쓸 수는 없지! 했을텐데 지금은 아님ㅋㅋㅋ 유상 이코 표 값이 비싸졌고 마일 아껴봐야 좋을거없으니 쓸 수 있을때 써야 한다. 특히나 아샤나는 이제 곧 합병될꺼고 쓰기도 쉽지 않고 표있을때 쓰는게 장땡!
2.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방콕에서 돌아오기
가는건 아시아나로 했고 돌아오는 표도 검색해보니 돌아오는건 매진. 그리고 시간이 새벽 1시대.
그럼 대한항공은 표가 있나 찾아보니 있다! 역시 마일티켓 쓰기엔 댄공이 편하다
2만 마일리지 + 130,700원으로 발권 완료.
무려 2년반만에 나가는 해외여행이라 뭔가 설레면서도 낯설다ㅋㅋㅋ
2015년 엄빠와의 여행 이후 무려 7년만의 방콕. 재밌게 놀다 와야지!!
태국 입국을 위해 필요한것: 예방접종증명서뿐!(22.07.1 ver.) (0) | 2022.0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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