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눈 티를 먹고 근처 포트넘 앤 메이슨 구경. 할로윈 한달정도 남겨둔 때였는데 이미 할로윈 무드.
옛날같았으면 인증샷 남겼을 관광포인트인 피카딜리 서커스도 지나고.
리젠트 스트릿에 있는 햄리스에 들러서 구경하고 근위병 플레이모빌도 구입.
왠지 사고싶었던 에코백=_=
카나비 스트리트 들러 잠깐 구경하고.
애플스토어 들러 아이폰 사려고 했더니 원하는 색깔의 용량은 품절.. 구입은 못하고 빅토리아 앤 알버트 박물관 가서 잠깐 앉았다가 디올 에코백 사서 늦은 점심을 먹으러 플랫 아이언으로.
저녁에 뮤지컬 예매를 해 둔 상태였기땜에 다시 피카딜리 서커스 근처로 이동했고 갔었던 지점은 요기.
략간 애매한 시간에 갔었어서 웨이팅 없이 바로 들어갈 수 있었는데 다 먹고 나오면서 보니 이미 웨이팅중이더라는. 영수증 보니 나온건 네시 반쯤인듯.
메뉴는 이정도. 벽 인테리어도 독특.
플랫아이언의 시그니처?! 쯤 되는 나이프. 생각보다 작고, 생각보다 잘 썰렸다. 팝콘도 주더라는.
주문한 음식들이 나옴. 고기는 플랫아이언 스테이크랑 스페셜 비프 주문했고 나중에 스페셜 비프 한개 더 추가 주문.
런던에서 이정도 가격에 이정도 퀄리티라면 매우 추천할만한 곳인듯.
런던 셋째날: 사진없는 비스터빌리지 후기 (0) | 2019.11.12 |
---|---|
런던에서 뮤지컬 보기: 오페라의 유령(The Phantom of The Opera) (0) | 2019.11.11 |
The Ritz London에서 먹은 에프터눈티 후기 (0) | 2019.10.24 |
챔피언스리그 토트넘 홋스퍼 vs. 바이에른 뮌헨 경기 직관 후기 (2) | 2019.10.23 |
클레이튼 호텔 시티 오브 런던 Clayton Hotel City of London (2) | 2019.10.22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