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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nnaOne ‘Nothing without you’ : Japan edition 직구 후기

덕질일기

by 스울지 2018. 1. 15.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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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판 워너원 리팩 앨범 구입 후기.

1-1=0 버전 일본 앨범.

원랜 예판기간을 놓치고나서 살까말까 했었는데
발리가서 쓸 물에서도 효과있는 모기기피밴드를 사러 아마존 재팬에 들어갔다가 와나완 앨범도 사버림.
배보다 배꼽이 크다고 그러는 딱 그 케이슨데 암튼.

1월4일 주문, 1월9일 배송완료.
아마존 재팬은 직배가 되고 직배비도 그리 비싸지않아서 배대지 통하지 않고 직배로 하는편.


이게 주문내역.
무시요케링 블루1개랑 핑크 2개 워너원 앨범 워너버전과 원버전 각각 1개씩. 총 금액은 6,939엔인데 배송비 778엔이 더해져 배송비를 포함한 전체 결제금액은 7,717엔이다.
일본은 국내 택배비도 저렴하지 않은것을 감안하면 비행기 태워서 한국까지 보내는 비용이 7천원 조금 넘는정도이므로 꽤나 괜찮은편이라고 볼수있다.

또하나, 원래 앨범의 아마존 재팬 판매가격은 3,275엔이다

https://www.amazon.co.jp/NOTHING-WITHOUT-Ver-JAPAN-%E3%80%90CD/dp/B077D574R8/ref=ntt_mus_ep_dpi_1

그런데 직배를 하면 일본 밖으로 나가기때문에 5천엔 이상 살 경우 자동으로 면세 적용. 그래서 앨범 가격이 2,844엔이 되는 것.

(아마도 7천엔 적용되는게 뭐 있었던 것 같은데 앨범은 5천엔이 기준인듯. 이전 투비원 앨범은 예판기간에 음반만 버전별로 하나씩 2개 사서 배송시켰었는데 그때도 면세 적용됐었음)

무시요케밴드도 아마존에서 판매되는 가격에서 일본 국내 소비세를 제외한 가격으로 결제되어 배송된다.


​​아마존 박스는 저 붉은 동그라미부분 open이라고 쓰인 부분을 뜯으면 과자상자처럼 개봉이 가능하다


주문한 무시요케링이 먼저 보이고 그 아래에 CD가 있다 포장이 언뜻 허술해보이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이렇게 바닥에 판지를 하나 덧대서 물건을 완전히 묶어 포장한 후에 저 판을 상자 바닥에 붙여버리기때문에 상자 안에서 물건들이 움직일 수가 없는 포장법.


일본 버전은 DVD가 들어있고 구성품도 조금씩 다르다
먼저 워너 버전 개봉.


​앨범을 열면 먼저 보이는 저것이 캘린더.
한국 앨범은 캘린더를 한장씩 멤버별로 낱개 랜덤하게 넣어놔서 하..할많하않..


캘린더를 펼치니 나온 포토카드. 나에겐 재환이가 왔다.

캘린더는 이렇게 생겼구요.


​그리고 그 아래에 든 화보.


화보도 일본앨범이 기본적으로 사이즈가 더 크다보니 시원시원 큼직큼직하다 예를들면 이런식.


그리고 그 아래에 든 CD와 DVD


그리고 마지막으로 가사집


가사지 역시 한국어+일본어 구성


그리고 이제 남은 원 버전.


똑같이 캘린더가 들어있다. 안에 속지는 원 버전과 똑같다.


그리고 워너버전 포토카드는 우진이가 왔다.
다른 구성도 마찬가지로 워너 버전과 동일하다.

다니엘이 하나라도 낑겨있음 더 좋았을텐데 아쉬운 마음이 드는건 사실.ㅠ

그리고 남겨진 무시요케밴드!


무시요케밴드는 이번에 발리 가서 써보고 효과있는지 테스트해볼거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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