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일본
24년 도쿄 벚꽃놀이: 도쿄 맛집 하나야마 우동
스울지
2024. 11. 9.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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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간 곳은 고다이메 하나야마 우동 긴자점
https://maps.app.goo.gl/YLBBKkWUqSrhoSV59
영업시간이 오전 11시부터인데 항상 웨이팅이 많은 곳이라 오픈런이 차라리 덜 기다린다는 여러 꿀팁들을 보고 우리도 그렇게 하기로. 10시 40분쯤 도착하니 이미 줄을 서있는 사람들.
여기도 한 30분쯤 기다렸고 11시 10분 입장. 우리가 첫번째턴 거의 문 닫고 들어간듯. 일단 생맥주 한잔으로 목을 축이고.
H4 오니가마 단품으로 주문. 넙적면 우동이다.
주문후 우동이 나오는데까지는 시간이 조금 걸리는 편. 맥주 한잔 다 먹고 한잔 추가주문 했다는 뜻. 맛있게 먹는법 설명서는 여기도 있네.
가운데 허여멸건한 것은 수란이다. 면이 넙적한데 쫄기롭다! 넙적면은 첨이라 신기한데 맛있었음. 고기가 고소하고 쯔유 베이스 국물이라 짭조름하니 맛있었음.
가격은 우동 1,200엔, 프리미엄 몰츠 잔당 690엔 총 2,580엔 결제했고 카드 가능함.
우동가게 맞은편에 이렇게 깜찍한 만쥬 파는곳이 있어서 디저트로 만주도 한개 움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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