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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스탠리파크-퍼블릭 라이브러리-그랜빌 아일랜드: 명불허전 레인쿠버ㅠ

여행/17 옐로나이프-밴쿠버

by 스울지 2018. 9. 25.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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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비오는 밴쿠버.

밴쿠버를 다녀온 모두가 추천하는 스탠리파크였지만

비오는 날은 뭐 그냥..^^

워낙 큰 공원인지라 토템폴 등 둘러보고 싶은곳들만 간단히 들렸다



뭔가 공포영화에 나올법한 장면=_=

비오는 스탠리파크는 이랬다는ㅎㅎ



걷다보니 만난 아쿠아리움.



그리고나서 파이브가이즈 버거를 먹으러 옴.

뉴욕 갔을땐 파이브가이즈를 못먹어봐서

이번에 첨 먹었는데 맛이쪙!

저 피땅콩이 신기하기도 했고ㅋㅋ




그리고는 밴쿠버 도서관으로.

콜로세움을 본따 만들었다더니 존똑ㅋㅋ



비오니 쉬어갈겸 실내입장.

누구든 들어갈 수있었다

괜히 나도 거기 앉아 공부하고 싶더란=_=



도서관을 나서서 롭슨 스트리트를 따라 쭉 내려가면 만날 수 있는

DC플레이스 경기장.

사진 오른쪽 의족을 한 채 달리고 있는 모습의 사람 동상이

캐나다사람들의 영웅이라고 불린다는 테리 폭스.

테리 폭스가 누군가하면 여기로.

https://ko.wikipedia.org/wiki/%ED%85%8C%EB%A6%AC_%ED%8F%AD%EC%8A%A4



여기를 지나면 이제 선착장에 도착할 수 있다.

그랜빌에 가는 방법으로 대부분 버스를 선택하는데

수상버스를 타고 그랜빌 아일랜드로 넘어가보기로.



이 알록달록한 배가 수상버스.
노선이 여러가지가 있는데 배 타기 전에 운선사?! 분께 목적지를 얘기하면 알아서 태워다 주신다.
가격이 얼마였던지가 기억이 안나는것이 함정..
하지만 버스하고 별 차이 없었던 기억.

수상버스 안에 앉아서 밖을 찍은 사진인데
투명한 부분에 빗물이 묻어서 초점이고 뭐고 사진이 말이 아님ㅠㅠ


그렇게 한 10분정도 지나서 그랜빌 아일랜드에 도-착.



선착장에서 내려서 들어간 퍼블릭 마켓.



어째서 마켓 안 사진은 하나도 없음이냐=_=

걍 시장구경 하듯이 이렇게 저렇게 둘러보고

병에 이쁘게 Vancouver라고 쓰인 올리브 오일과

이탈리아산(;;) 발사믹 오일을 사가지고 나옴.



그랜빌 아일랜드는 대략 7시 정도 되니 대부분의 가게들이 문 닫을 준비를 하는 듯.



어두워진 퍼블릭 마켓을 마지막으로 밴쿠버 일정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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